비트코인
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 벌써 일년, 그 성과는?
비트리움
2022. 9. 8. 01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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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남미의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여 이제 1주년이 되었습니다. 시민들에게 30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나눠주고, 10억 달러 의 비트코인 채권을 모으겠다고 약속했지요.
우선,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52k 달러였는데 현재는 19k 달러로 추락했습니다. 2만 달러가 바닥이라는 의견을 많은 전문가들이 내놓았지만, 결국 방어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.
1년 전 오늘,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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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후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. 세계에서 가장 큰 코인인 비트코인이 $52,000에서 $19,000로 급락했습니다.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인 $69,000 까지 치솟았을 때의 초기 행복감 이후, 약세장이 시작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
엘살바도르 소비자는 비트코인을 지불 방법으로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많은 기업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. 그러나 정부가 친 암호화폐 정책이 투자를 촉진하고 블록체인 기업을 유치했다고 주장하면서 괴리가 발생합니다.
결국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혁명 1주년을 바라보면 실패에 가까워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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